제1편 지리(삶의터전)/제3장 태인의 자연환경

제 4절 평야(平野)

증보 태인지 2018. 1. 18. 18:17

4절 평야(平野)

 

   평야는 해발고도가 낮고 기복이 작거나 거의 없는 넓은 땅을 말한다.

   이러한 땅은 기반암의 특성, 즉 지질구조에 의하여 형성될 수도 있고, 산지가 침식을 받아 낮아져서 형성될 수도 있으며, 낮은 곳에 토사가 쌓여 형성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산지가 많아 사방으로 지평선이 보이는 넓은 평야는 없다. 척량산맥인 태백산맥이 동쪽에 치우쳐 있는 관계로 넓은 평야는 서쪽과 남쪽에 주로 분포한다.

   호남·나주·김해·논산·내포·평택·김포·평양·재령·안주·용천 등의 주요 평야는 모두 큰 강을 끼고 그 하류에 발달되어 있다. 평야는 농경에 중요한 지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논농사에 이용되고 있다. 논은 하천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양안(兩岸)에 거의 연속적으로 분포하지만, 중류와 상류에서는 골짜기의 너비와 더불어 분포 범위가 좁아진다.

   평야지대에서 핵심을 이루는 부분은 거의 예외 없이 하천의 토사가 쌓여 형성된 충적지인데, 평야지대의 주민들은 이러한 충적지를 또는 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충적지로 이루어진 평야를 충적평야·퇴적평야라고 한다. 우리나라 하천 하류에 발달된 넓은 들은 구릉지나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구릉지는 기복이 작고 사면의 경사가 극히 완만한 경우에는 평야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지형은 분포가 한정되어 있고, 토양과 토지 이용의 측면에서 충적지와 뚜렷이 구별된다. 충적지는 거의 논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붉은 색깔을 띠는 기반암의 풍화토로 덮인 구릉지는 주로 밭·과수원·목장·임야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삼림이 있는 경우 이를 야산이라고 한다. 또한, 구릉지의 논은 골짜기를 따라 계단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노년기 지형 또는 준평원의 발달과 관련된 침식평야로 알려져 왔다. 침식평야는 충적평야와는 달리 상당한 기복이 가정되기 때문에 침식평야와 홍수 피해는 별개의 것으로 다루어졌다. ‘이란 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원래 침수(浸水)가 빈번한 저지대 또는 습지를 지칭하는데, 방수시설(防水施設)이 갖추어진 오늘날에도 평야지대의 논은 장마철에 수해를 자주 입는다.

   하천 하류에 분포하는 넓은 충적지는 해면(海面)이 낮았던 빙기(氷期)에 깊게 파인 골짜기가 후빙기(後氷期)의 해면 상승으로 인하여 하천의 토사에 매립된 것이다. 이러한 충적지는 현재의 해면을 기준으로 형성된 지형이기 때문에 해발고도가 극히 낮은 것이 특색이다. 충적지의 고도는 대개 5m 내외이며 높은 경우에도 10m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평야지대에 수해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지면의 고도가 낮아 집중호우 때 하천이 범람하기 쉽고 물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충적평야는 발달 장소에 따라 지형의 구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한강 하류의 김포평야, 금강 하류의 논산·강경 평야, 낙동강 하류의 대산(大山)평야, 대동강 하류의 평양·재령평야 등은 바다로부터 떨어져 있어 주로 범람원으로 이루어졌고, 평야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동진강·만경강 하류의 호남평야, 안성천 하류의 평택평야, 삽교천 하류의 내포평야, 청천강 하류의 안주평야, 압록강 하류의 용천평야 등은 조차(潮差)가 큰 황해에 트여 있어서 하천 양안의 범람원과 해안의 간석지를 농경지로 전환한 간척지로 이루어졌고, 간척사업이 계속 추진됨에 따라 그 범위도 확대되었다.

<태인평야 사진 첨부>

   대하천 하류의 넓은 범람원은 지형적으로 보아 자연제방(自然堤防)과 배후습지(背後濕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지면이 다소 높은 자연제방은 큰 홍수 때만 침수되어 수해가 적기 때문에 일찍부터 취락이 들어서고 농경지로 이용되어 왔다.

   자연제방의 토양은 보명토또는 보명게라고 불리는 양토(壤土)로서, 세사(細砂실트·점토 등이 대등한 비율로 섞여 있어 배수와 보수력(保水力)이 양호하고 매우 비옥하다. 자연제방은 배후습지로 점차 이동하며, 이의 지면경사는 일반적으로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히 완만하다. 배후습지는 지면이 낮아 홍수 때에는 항상 물이 괴는 상습적 침수 지역이다.

   이곳은 오늘날과 같은 농경지로 개발되기 전에는 수초(水草)가 자라는 자연습지로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큰 강의 경우에는 구릉지가 하구 부근까지 하안에 인접하여 있는 것이 보통이어서, 배후습지는 지류의 골짜기에 흔히 발달한다. 예를 들어 서울의 뚝섬은 전체적으로 한강의 자연제방이며 뚝섬 뒤편 중랑천하류의 장안평(長安坪)은 뚝섬에 대한 배후습지에 해당한다.

   뚝섬의 해발고도는 12m 내외이고 장안평은 10m 미만이다. 배후습지의 토양은 대개 점토질의 치토(埴土)로 되어 있다. 오늘날과 같은 방수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시절의 배후습지 침수는 배후습지를 관류하는 지류의 범람보다는, 본류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류의 골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본류의 역수(逆水)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역수가 밀어닥치면 배후습지는 침수되고 이때 점토가 퇴적된다. 자연제방과 배후습지는 후빙기의 해면 상승과 더불어 범람원이 현재의 높이로 상승, 발달해 오는 중에 나타난 지형이다.

   황해에 개방된 평야에서도 넓은 범람원이 나타나지만, 삼각강(三角江)의 형태를 보여주는 하구를 중심으로 한 해안 에는 간석지가 발달되어 있어 예로부터 간척사업이 진행되어 왔고, 이로 인하여 간척지가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는 평야도 있다. 간척지의 토양은 개흙(갯바닥이나 늪 바닥, 진펄 같은 데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흙)’ 또는 퇴적토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20세기에 들어와서 일제에 의하여 활발히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19201934년의 산미증식계획(産米增殖計劃)의 추진으로 개발이 본격화되었다. 범람원의 개발은 방수제(防水堤)의 축조와 수리시설의 확충을, 그리고 대규모의 간척지 조성은 방조제(防潮堤)의 축조와 대규모 관개용수원(灌漑用水源)의 확보를 전제로 하는데,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이 수리조합(水利組合)이다.

   수리조합 중에서도 저습한 평야지대의 충적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들이 상대적으로 규모가 컸다. 광복 당시 전국의 수리조합은 598개소였다. 몽리면적(蒙利面積)1만 이상인 것은 전북·동진·연백·재령·평남·대정·중앙·함흥 수리조합 등의 8개이며, 이들 수리조합 몽리 면적의 합은 전체 몽리 면적의 약 40에 달하였다.

   남한에서 가장 큰 수리조합은 전북·동진 수리조합으로, 오늘날에는 농지개량조합으로 개칭되어 만경강 유역과 동진강 유역의 충적지를 주요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다. 평야가 오늘날과 같이 개발되기 전에는 자연제방은 밭으로 이용되고, 배후습지는 황무지로 남아 있었으며, 논으로 이용된 경우에도 밭벼를 경작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이는 소규모의 보()나 제언(堤堰)으로써 관개하던 좁은 골짜기와는 달리 넓은 들에서는 들 전체를 관개할 수 있는 수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들은 수해와 한해가 잦아 사람들이 살기에는 부적합하였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근대적인 토목 기술과 많은 자본의 투입으로 대규모의 방수제와 기타 수리시설을 축조, 설치하면서부터 벼농사의 핵심 지역 또는 곡창으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저습한 평야지대에서는 방수제 이외에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수해에 대비하였고, 관개용수는 몽리 면적이 수천에 달하는 대규모의 저수지를 건설하거나 강가에 양수장(揚水場)을 설치하여 해결하였다. 그리고 관개용수를 유도하는 수로망(水路網)이 갖추어짐에 따라 자연제방의 밭을 논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고, 자연습지는 비옥한 농토로 간척되어 평야지대의 경관에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호남평야와 같이 황해에 개방된 평야에서는 대규모의 간척사업이 추진되었다. 예를 들면 김제의 광활면은 전적으로 1930년대의 간척사업에 의하여 조성된 땅이다. 이와 같은 대규모의 간척사업이 가능하였던 것은 1925년에 완공된 섬진강 운암제(雲巖堤)의 물을 유역변경 하여 동진강 쪽으로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동진강은 작기 때문에 동진강 유역의 평야를 전부 관개할 수 없으므로 섬진강의 물을 끌어들인 것이다. 섬진강댐 축조 이후 농업용수가 풍부해짐에 따라, 광복 후의 것으로 규모가 가장 큰 부안군의 계화도(界火島) 간척지를 조성하였다. 한강 하류의 김포평야, 낙동강 하류의 대산·김해평야 등지에서는 양수장을 설치하여 강물을 끌어올려 관개에 이용하고 있다.

   오늘날 평야지대의 논은 거의 수리안전답으로 개발되어 한해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수해는 아직도 남아 있어서 관개시설과 더불어 배수시설이 계속 확충되고 있는 중이다. 동해안에도 해안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동해안은 조차가 극히 작기 때문에 성천강 하류의 함흥평야, 수성천 하류의 수성평야, 형산강 하류의 포항평야 등은 전면이 간석지 대신 사빈(砂濱)과 해안사구(海岸砂丘)로 둘러싸여 있다.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의 하류에는 규모는 작으나 이와 같은 유형의 충적평야가 널리 발달되어 있다. 외해(外海)로부터 격리되어 파랑의 작용이 미약한 영흥만으로 흘러드는 용흥강 하류의 영흥평야는 비교적 활발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전면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다. 울산만으로 흘러드는 태화강 하류에도 이러한 형태의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태인 지역의 평야는 거산평야, 궁사평야, 보림평야가 있다.

   궁사평야(弓四平野)는 강삼 남쪽에 있는 들로 마을 내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몽리(蒙利)와 대동맥내()가 둘러싸고 있으며 사방으로 넓은 들로 강삼평야(江三平野)라고도 한다. 동진강을 따라 길게 뻗혀 매계리의 매계평야, 신태인평야와 연접하고 있다.

   거산평야(거산앞들, 居山平野)는 거산 남쪽에 있는 들로 궁사리의 궁사평야와 인접되어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구역으로 관계(灌漑)가 편리하다.1)

   보림평야(寶林平野, 梅溪平野)는 상두산 동쪽 동진강을 따라 뻗혀 있는 넓은 들로 거산리의 거산평야, 칠보평야(七寶平野,嗚川平野)와 연접하고 있고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구역으로 관계(灌漑)가 편리하다.2)

 

그 외 각 마을별로 부르는 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3)

 

와우혈(臥牛穴) - 거산 동북쪽에 있는 등성이

쇠말뚝정자나무 - 와우혈 뒤 남쪽에 있는 두아름되는 고목나무.

소죽() - 쇠말뚝정자나무 옆에 있는 들로 전에 깃대 같은 것을 세워 두었던 곳이라고 함.

신중바지들 - 거산 서쪽에 있는 들

옥배미 - 거산앞들 남쪽에 있는 논

섬배미 - 거산앞들에 있는 섬처럼 생긴 논

신중바지들 - 거산 서쪽에 있는 들

옥배미 - 거산앞들 남쪽에 있는 논

둑배기들 관동 남쪽에 있는 들

정진거리들 - 고천 남쪽에 있는 들

부아지들 - 정진거리들 남쪽에 있는 들

구숫들 - 원동 남쪽에 있는 들로 여기에 갈마음수혈(渴馬飮水穴)이 있다고 함.

속안뜰 원동과 강삼 사이에 있는 들

줄방죽들 - 원동 서쪽에 있는 들. 줄이 많이 있음.

구래들 - 낙양 북쪽에 있는 들

내장바지들 - 새바지들 남쪽에 있는 들

새바지들 - 낙양 남쪽에 있는 들

배암비미 새바지들 서남쪽에 있는 논. 논의 깊이가 긺.

초삼평(草三坪) - 푸삼들이라고도 하고, 낙양 서남쪽에 있는 들. 전에 물이 잘 고여 있어 일구지 못했다함.

황숭이배미 새바지들 남쪽에 있는 논으로 구부러져서 황새같이 보임.

정문들 정문평이라고 하며 상산 동북쪽에 있는 들로 전에 정문이 있었음.

부아짓들 - 황구렁이뜸 아래 있는 들

사못들 - 박서 서쪽에 있는 들

틈안들 - 여속 동쪽에 있는 들

고분들 - 과학 앞에 있는 들. 들이 매우 좋다고 함.

황거리들 - 오류 동남쪽에 있는 들. 전에 물방아가 있었다고 함.

바우배기 황거리들에 있는 논. 논 가운데에 큰 바위가 있었다함.

    퇴기재(토끼재) - 과학에서 오류로 넘어가는 고개

    구렁목골 - 퇴끼재 밑 왼쪽에 있는 골짜기

    질구장터골 구렁목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 모양이 장태처럼 생겼다 함.

     소금바지들 직구장터골 앞에 있는 들

   모촉모랭이 - 오류 남쪽에서 북면 마정리로 돌아가는 모롱이

   갱변논 모촉모랭이 지나서 있는 논

쇠금쟁이들 갱변논 남쪽에 있는 들

창들 오류 동쪽에 있는 들

창평평야(倉平平野) - 오류 북쪽에 있는 들. 매계리의 매계평야와 인접하고 있음.

황거리들 - 오류 동남쪽에 있는 들. 전에 물방아가 있었다고 함.

애깃들 천오 서북쪽에 있는 들

훈련답 애깃들에 있는 논. 전에 훈련장이었음.

괴인들 증산리 괴임바우 너머 서쪽에 있는 들

닥바지들 하증 서쪽에 있는 들

지넷들 - 닥바지들 북쪽에 있는 들. 지금은 호남고속도로가 설치되었다.

멍에뜽 덕두 동쪽에 있는 뚝. 멍에같이 굽었음.

통머리들 멍에뜽 옆에 있는 들. 통처럼 생겼음.

서촌들 - 성재동 동쪽에 있는 들. 태인면의 서쪽에 위치함.

안양보(安陽洑) - 서촌들 동쪽에 있는 보

냉바지들 - 태산 서쪽에 있는 들

고중바지들 - 냉바지들 옆에 있는 들

 

   예로부터 이 지역은 넓은 평야와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쌀을 비롯하여, (), (: 모시), (: 생강), (: ), (: ), 석류(石榴), 봉밀(蜂蜜: 벌꿀), 등 많은 토산품을 생산하였다. 현재 주요 농산물은 쌀쌀보리고추잎담배 등이다.

 

   1. 거산평야(居山平野)

 

      궁사평야(弓四平野)와 연접(連接)하였으니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지극(至極)히 편리(便利)하다.4)

      궁사평야(弓四平野)와 연접(連接)하였으니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편리(便利)하다.(居山)5) 

      궁사평야(弓四平野)와 연접(連接)하였으며 동진농지개량조합(東津農地改良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지극(至極)히 편리(便利)하다.6)

 

   2. 궁사평야(弓四平野)

 

      구명(舊名) 강삼평야(江三平野)신태인평야(新泰仁平野)와 연접(連接)하였으니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지극(至極)히 편리(便利)하다.7)

      매계(梅溪)평야와 연접하고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의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편리(便利)하다. 일명(一名) 강삼평야(江三平野).8)

      구명(舊名) 강삼평야(江三平野)신태인평야(新泰仁平野)와 연접(連接)하고 동진농지개량조합(東津農地改良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편리(便利)하다.9)

 

   3. 매계평야(梅溪平野)

 

      거산평야(居山平野)와 연접하고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개(灌漑)가 편리하다.(梅溪)10)

 

   4. 백석평야(白石平野)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개(灌漑)가 편리하다.(태인면)11)

 

   5. 보림평야(寶林平野)

 

      거산평야(居山平野)와 연접(連接)하였으니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지극(至極)히 편리(便利)하다.12)

      거산평야(居山平野)와 연접(連接)하였으니 동진농지개량조합(東津農地改良組合) 몽리구역(蒙利區域)으로 관계(灌漑)가 지극(至極)히 편리(便利)하다.13)

 

   6. 창평평야(倉坪平野)

 

      매계(梅溪)평야와 연접하고 일부가 동진수리조합(東津水利組合)의 구역(區域)으로 관계(灌漑)가 편리(便利)하다.(五柳)14)

 

--------------------------------------------------------------------

1) 井邑郡誌(1938), 11.

2) 井邑郡誌(1938), 11.

3) 허웅, 한국지명총람12 전북편 하 (한글학회, 1981), 453459.

4) 張奉善, 井邑郡誌(정읍문화원, 1936. 11. 20.), 9.

5) 梁昌成...[等編], 泰仁誌(1965), 34.

6) 최현식편, 增補 井邑郡誌(정읍문화원, 1974. 3.), 14.

7) 張奉善, 井邑郡誌(정읍문화원, 1936. 11. 20.), 9.

8) 梁昌成...[等編], 泰仁誌(1965), 34.

9) 최현식편, 增補 井邑郡誌(정읍문화원, 1974. 3.), 14.

10) 梁昌成...[等編], 泰仁誌(1965), 34.

11) 앞의 책.

12) 張奉善, 井邑郡誌(정읍문화원, 1936. 11. 20.), 9.

13) 최현식편, 增補 井邑郡誌(정읍문화원, 1974. 3.), 14.

14) 梁昌成...[等編], 泰仁誌(1965), 34.

 

'제1편 지리(삶의터전) > 제3장 태인의 자연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절 지형(地形)  (0) 2018.01.18
제 2절 지질(地質)  (0) 2018.01.18
제 3절 하천(河川  (0) 2018.01.18
제 5절 기후(氣候)  (0)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