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녹동 암각서(鹿洞 岩刻書)와 고비군(鹿洞 古碑群) 정읍시 태인면 고천리 녹동 마을에서 옛 태인~전주 간, 국도 변 기슭에는 민선 2기~4기 시장들이 역점을 두고 개발했던 복원된 세연정(洗硯亭)과 녹동 고비군(鹿洞 古碑群) 3기, 동초 김석곤(東樵 金晳坤, 1877~1953년)이 새긴 암각서(岩刻書) 세연암(洗硯巖)과 현감(縣監) 서후유응(徐侯有膺)이 정묘년(丁卯年 십일월(十一月 日 月)에 새긴 암각 거사대(岩刻 去思垈)가 있다. 암각 거사대 위쪽에는 2006년에 새롭게 복원한 2기의 고비(古碑)로 순찰사(巡察使) 이서구(李書九) 영세 불망비(永世 不忘碑)와 현감(縣監) 송지염(宋之廉) 청백 선정비(淸白 善政碑)다. 현재의 세연정(洗硯亭)과 새롭게 복원된 2기의 녹동 고비군(鹿洞 古碑群)의 복원을 위..